우리 여기 밴취에 앉자.
Julia, 너는 무슨 맛 골랐어?
어, 라즈베리 블랙베리 번개 맛
너는?
나는 땅콩버터 초콜릿 맛.
Adam, 너는 무슨 맛?
나는 망고 아이스크림이지.
내 것 한번 먹어봐.
진짜 망고하고 똑같은 맛이나.
오~진짜네~
나는 네가 망고를 좋아하는지 몰랐어.
그럼 Adam 너는
생과일 망고랑,
말린 망고랑,
얼린 망고 중
뭐가 제일 좋아?
이거 좀 어려운 질문인데....
음... 난 그래도 생과일 망고가 제일 좋아.
Julia 너는?
나는 얼린 망고!
Speaking of Which, / 스피킹어브 위ㅊ /
그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난번에 Julia 네가 우리 집에 온 데서
내가 냉동 망고 사놨는데
너 갑자기 안 온다 해서 아직 냉동고에 있거든
조만간 와서
다 먹어줘.
냉동고에 너무 오래 있어서
망고가 동상 걸릴 것 같아.
그래 그때 내가 갑자기 못 갔지?
다음엔 내가 우유를 얼려 갈 테니
우리 다 같이 망고 빙수 만들어 먹자.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더 이상 설명이 없어도
우리 이웃분들은 Speaking of which, 가 무슨 뜻인지
벌써 감 잡았을 거라 믿으며
다음에도 꿀 표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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