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 수요일

Touche!!

 사람들이 감정을 표현할 때.는

여러 가지 표현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놀랐을 때의 여러 가지 표현을 말해 보려 해.


먼저,

놀랐을 때!

우리는 제일 많이 하는 말이

OMG ( Oh My God)!!

또는 Oh My gosh!!라고 표현하는 듯해.

그것 말고는 holy moly!! ( 깜짝이야!!)

goodness! ( 어머나!)

No way! ( 말도 안 돼!!)

Unbelievable!! ( 안 믿겨!!)

그런데,

위의 말들 말고

'헉' 이건 어찌 표현해야 할까??

Oops!!

그런데..

이건 내 생각에는 뭔가 부족한 듯해.

우리 말로 '헉'은 ..

허를 찔린 듯한 느낌 아닌가??

그렇담 이 말은 어때??

Touche !

- 이 말은 펜싱 용어에서 온 듯해.

펜싱에서

( 한번 ) 찔렀다는 말로 쓰이는 Touche.

이건 발음을 조심했으면 좋겠어.

'만지다'의 Touch 뒤에 - e 를 붙였지만..

발음은 전혀 다른 / 투 쉐이/ 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거든.

들어 봐!!



이젠 우리도 놀란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지??


헉!!

대신 touche !!

어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아파? 어떻게 아파? part3.

  어서 오세요 이웃님들. 한 주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어디 아프지는 않고 잘 계시죠? 저는 다행히 아주 잘잘 있습니다. ​ 그 증거로 ㅋㅋ 오늘은 아픔 서술법(?) 을 들고 이웃님들을 찾아왔어요. 제가 지난 포스트(Par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