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분들은 처음 영어 배우실 때가 생각나시나요?
처음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한단어 한단어 공부할 때가 엇그제인 듯 한데..
아직도 영어 공부하고 있네요.
오늘은 그 때 즈음을 기억하면서 말을 해 보려 해요.
다른 게 아니라...
영어 배우면서...
좀 실망한 적 없으세요?
왠지 멋진 표현일 듯 했는데..
막상 영어 표현을 확인해 보니..
애게.......
그것 중 하나가 저에게는
V.I. P. 에요.
Very Important Person?
이거 넘 .....
단순한 거 아닌가요?
왠지 화려한 어구를 쓸 듯 했거든요..
예를 들면
C.E.O.처럼 말이에요.
Chief Executive Officer
발음도 멋져요.
/ 치이f 이그지큐티브 어fl썰~ /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어쨋든
전.. VIP 란 단어에 실망했었어요.
근데..
오늘 또...ㅠ 다른 단어에..
오늘 잠시 걸었어요.
누군지 몰라도 이쁘게 꽃밭을 만들어 놔서
참 이쁘다.
멋진 분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꽃 밭이 영어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 사전을 찾아 보니
Flowerbed. Flower garden.
넘 정직한 영어 아닌가요?
꽃 침대라니요.
그리고 도데체 전 또 뭘 기대 한걸까요?
갑자기 든 또 하나의 생각?
우리 이웃분들은 저처럼 실망한 영어 없으신가요?
급 궁금해지고 있어요.
(댓글에 좀 남겨 줘 봐봐봐요ㅋㅋ)
그럼,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꿀 정보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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