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아파요.
어찌 아프냐고요?
제가 어제 길을 가다가...파닥하고 넘어졌어요
우리 이웃들도 그러시겠지만...
안 넘어진 척하려 벌떡 일어나서
우아? 하게 걸어 보려 했지만...
쩔뚝이면서 걷게 되더라고요.
이런 저를 보고...
아파? 마이 아파? 하는데..
그다지 걱정스러운 얼굴이 아닌 Kerry!
아...
바지 구멍 뽕!
아픈 것도 싫은데.. 바지도... 하나 사라지는군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Kerry!
아파!를 영어로 어찌하냐 묻네요.
그래서 작정하고
정리해 드려요.
아파? 어떻게 아파? part 1 | ||
Pain /페인/ |
|
나 (계속적인 통증으로) 아파. |
Sore /쏘오얼r/ |
|
그녀는 목이 아파.
허리가 쑤셔요. |
Sick /씨ㅋ/ |
|
그녀는 아파서 누워 있어.
나 지난주에 차멀미 했어. |
Ill /이을(L)/ |
| |
Hurt /헐rㅌ/ |
|
우리 개가 다쳤어. |
Ache /에잌/ |
|
엄마! 저 배 아파요. |
참..
주의하셔야 할 표현이 있어요.
▶ I don't feel well. / 아이 돈ㅌ f이을(L) 웨엘(L) /
나 컨디션이 안 좋아, 아파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님)
▶ I am under the weather. / 아임 언덜r θ더 웨θ덜r /
나 컨디션이 별로야.
- 여기서 전 왜 자꾸 이 문장을 볼 때마다..
(비가 오려고 ) 삭신이 쑤신다는 말로 들리는 걸까요?
▶ I feel rough. / 아이 f이을(L) r뤄f /
찌뿌둥해서 컨디션이 별로야.
어떠세요?
오늘 아픔의 차이를 좀 알게 되셨나요?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죠.
오늘은 여기까지 알려드리고
다음에는 다른 아픔을 더 세분화해서 알려 드릴게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다음 시간에는 "콕콕 쑤셔, 또는 묵직하게 아파"
등등의 표현과 함께 돌아온다 알려드리며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