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월요일

Fast Food Restaurant 반대말은?

Kay!!
우리 점심 뭐 먹을까? 
집에 있는 거 말고, 
뭔가 맛있는 거가 먹고 싶은데...

뭐가 먹고 싶은 건데?

음... 뭐가 좋을까?

매운 음식은 내일 아침이 걱정되니 좀 아닌 듯하고,

중국음식은 어제 먹었고,

일식은..

아... 뭐 먹지?

뭐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먹는 거 말고 먹고 싶다 한거 아니야?

맞긴 하지.. 근데...

딱히..

그래?

그럼 햄버거 어때?

햄버거?

좋다! 햄버거!!

나 오랜만이야.

치즈 버거에 감자튀김과 치즈 스틱까지 그리고 양심은 있으니 다이어트 콕?

다이어트 콕이 양심이구나? ㅋㅋㅋ

그래? 그럼 난 그냥 햄버거에 감자튀김은 어니언 링으로 바꿀 테니.. 감자튀김이랑 어니언링 나눠 먹자.

그리고 난 스프라이트

오키! 콜!

그럼 내가 주문할 테니..

질문에 답해줘.

오키!

궁금한 게 뭔데?

식당의 종류에 대해 우리가 말할 때..

오늘 우리가 주문한 fast-food restaurant 이 있잖아.

그치..

그럼 혹시...

다른 음식점을 말하는 말 없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아닌 음식점?


아하. 그거 엄청 쉬운데...

엥?

Sit - Down Restaurant

설마!

맞아!

잘 생각해 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은 우리가 직접 가서 주문해서 주로 기다렸다가 받아 오잖아.

그렇지만.. 나머지 식당은 앉아서 주문하고 음식도 앉아서 받잖아.

그래서 sit - down restraurant.라고 말해.

진짜?

그럼 이리 말해도 돼?

I'd like to go to a sit - down restaurant tomorrow.

옹!

왜 이해는 되면서도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찝찝함? 이 밀려오는 건 뭐지~

참고로,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들의 sit - down restraurant에서도

늘 맛볼 수 있는 메뉴임을 알려드리며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오늘도 부지런히 꿀 정보 따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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