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은 내일 아침이 걱정되니 좀 아닌 듯하고,
중국음식은 어제 먹었고,
일식은..
아... 뭐 먹지?
뭐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먹는 거 말고 먹고 싶다 한거 아니야?
맞긴 하지.. 근데...
딱히..
그래?
그럼 햄버거 어때?
햄버거?
좋다! 햄버거!!
나 오랜만이야.
치즈 버거에 감자튀김과 치즈 스틱까지 그리고 양심은 있으니 다이어트 콕?
다이어트 콕이 양심이구나? ㅋㅋㅋ
그래? 그럼 난 그냥 햄버거에 감자튀김은 어니언 링으로 바꿀 테니.. 감자튀김이랑 어니언링 나눠 먹자.
그리고 난 스프라이트
오키! 콜!
그럼 내가 주문할 테니..
질문에 답해줘.
오키!
궁금한 게 뭔데?
식당의 종류에 대해 우리가 말할 때..
오늘 우리가 주문한 fast-food restaurant 이 있잖아.
그치..
그럼 혹시...
다른 음식점을 말하는 말 없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아닌 음식점?
아하. 그거 엄청 쉬운데...
엥?
Sit - Down Restaurant
설마!
맞아!
잘 생각해 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은 우리가 직접 가서 주문해서 주로 기다렸다가 받아 오잖아.
그렇지만.. 나머지 식당은 앉아서 주문하고 음식도 앉아서 받잖아.
그래서 sit - down restraurant.라고 말해.
진짜?
그럼 이리 말해도 돼?
I'd like to go to a sit - down restaurant tomorrow.
옹!
왜 이해는 되면서도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찝찝함? 이 밀려오는 건 뭐지~
참고로,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그들의 sit - down restraurant에서도
늘 맛볼 수 있는 메뉴임을 알려드리며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오늘도 부지런히 꿀 정보 따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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