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매일하는 집안 일들을 영어로?

오늘은 해도 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보면은요 집안일이 별것 아닐것 같지만 그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쉬지 않고 매일 매일 같은 일을 한다는것은 그 장소가 안이든 밖이든 엄청난 에너지가 요구되는게 사실이예요. 오늘은 일상의 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 드릴까해요. 집안일은 영어로 Household chores / 하우스홀ㄷ 쵸얼rㅅ / 라고 하는데 ​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누구는 매일매일 해야 속이 시원한 일을 누구는 일주일에 한번 해도 괜찮을 경우도 있다는걸 인지 하시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매일매일 하는 집안 일 ​ 식사 준비하기: Meal preperation / 미이을(L) 프r레펄r뤠이션 / ( 줄여서 meal prep / 미이을(L) 프r뤱 / 이라고도 합니다. ) ​ 설겆이: Washing dishes / 와쓍 디쉬ㅅ / 식기 세척기 채우기: Loading the dishwasher / (L)로오딩 θ더 디쉬와셜r / 식기 세척기 돌리기: Running the dishwasher / r뤄닝 θ더 디쉬와셜r / 식기 세척기 비우기: Unloading the dishwasher / 언(L)로오딩 θ더 디쉬와셜r / 씽크대 닦기: Wiping down the kitchen counter / 와이핑 다운 θ더 키친 카운털r / ​ 먼지털기: Dusting / 더스팅 / 청소기 돌리기: Vacuuming / V에큐밍 / 바닥 청소기 돌리기: Vacuuming the floor / V에큐밍 θ더 f을(L)로얼r / 바닥 닦기: Mopping the floor/ wiping the floor / 마아핑 θ더 f을(L)로얼r /, / 와이핑 θ더 f을(L)로얼r / ​ 침대 정리: Making the bed / 메이킹 θ더 베ㄷ / ​ 흩어진 물건 정리 (장난감...):​ Cleaning up messes / 클(L)리닝업 매시ㅅ / ​ 쓰레기 버리기: Taking out the trash/garbage / 테이킹 아웃 θ더 츄r뤠쉬, (갈r비ㅈ) /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Taking out the recycles / 테이킹 아웃 θ더 r뤼싸이클ㅅ / ​ 애완동물 밥주기: Feeding pets / f이딩 팻ㅊ / ​ 제가 적어 놓은 일보다 더 많은 집안일을 매일매일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되는데요. ​ 혹시 궁금한 표현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 주시면 제가 아는한 최대한 답해 드리겠습니다. ​ ​ ​ ​ ​ ​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저는 블로그 확인하는게 매일매일의 집안일(?)이 되었다 알려드리며 ​ 저는 다음 포스트에서 다시 만날께요~~~~~~~~~~~~~~~~~~~~~

2025년 7월 9일 수요일

타다 / 내리다?



 어제 저녁에 Kerry가 그러더라구요.

버스를 타다..고 말할 때

도데체 몇가지 표현이 있는 거냐구요...

버스를 탄다! 이리 한국말로는 쉬운데..

영어는 여러가지 표현이 있는 거 같은데...

그걸 쉽게 설명해 주면 안되느냐 하는 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제가 나서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버스 , 비행기, 지하철 같은 사람이 많이 타는 큰 대형 이동수단

탈 때Get on 이라고 이야기 하고

내릴 때Get off라고 이야기 하시면 되구요.

그럼 예문으로 알아 볼까요?

She gets on the bus to work.

Now, we need to get off the train.

그럼 Get in 또는 Get out 이라는 말은 언제 사용하느냐..

아까와는 달리 사람이 적게 타는 자동차 , 택시 와 같은 소형 이동수단을 사용할 때,

탈 때Get in,

내릴 때Get out 이라는 말을 사용해요.

그럼 이것도 예문으로 볼까요?

Hurry up, We are late!

Get in the car!

Kim! Stop over there!

I'm getting out.

< 대형 이동 수단: 버스, 비행기, 지하철 >

타다

내리다

Get on

Get off

< 소형 이동 수단: 자동차, 택시 >

타다

내리다

Get in

Get out


이해가 좀 되시나요?

근데,

아마 Hop on 또는 Hop off 라는 말도 들어 보셨을 꺼에요.

무슨 말인가 하셨죠?

우선 Hop 이라는 말은 깡총깡총 뛰는 걸 이야기 할 때 쓰는 말인데요.

Hop on 이라는 말은 Get on 과 같은 뜻인

버스 같은 대형 교통 수단탄다는 소리고,

Hop in 은 Get in 과 같이

택시 같은 소형 교통수단탄다는 소리겠죠?

그렇담

Hop off 는 Get off 와 같은

대형 교통수단에서 내린다는 소리고,

Hop out 은 Get out 과 같이

소형 교통 수단에서 내린다는 소리겠죠?

< 대형 이동 수단: 버스, 비행기, 지하철 >

타다

내리다

Get on

Get off

Hop on

Hop off

< 소형 이동 수단: 자동차, 택시 >

타다

내리다

Get in

Get out

Hop in

Hop out

그럼 같은 타다 의 의미고 내리다의 의미지만,

도데체 엘리베이터는 요?

그것도 Get 이라는 동사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까요?

물론 Get in 또는 Get off 를 쓰셔도 상관은 없지만,

이번에는 Take 라는 동사를 써 보심이 어떠세요?

Take the elevator

엘리베이터를 타!

그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오세요. 는?

Take the elevator up to seventh floor.

엘리베이터를 타고 7 층에서 내리세요.는요?

Take the elevator and Get out of 7th floor.

그럼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세요.는?

Please, take the elevator down to the second basement floor.

엘리베이터

타다

내리다

내려가다

Take

Get out of

Down


뭐가 이리 복잡하냐구요?

그러게요..ㅜㅜ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저도 한 동안 헛갈려서 정리를 하고 자주 보며

문장을 만들어 봤더니 덜 헛갈리더라 말씀 드리며

여러분도 저와 같이 해 보심이 어떨까요~~~~~~~~~~~~~~~~~



2025년 7월 8일 화요일

쉬는 날들! 내앞으로 줄 서!

 오늘은 저희가 쉬는 날에 대한 영어를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지난 번에 이야기 했던 대로,

우리가 어렸을 적에 방학을 영어로 Vacation 이라고 배웠고,

좀 커서는 휴가를 Break 로 알고 썼는데...

이게 좀 잘못 되었다는 걸 알게 된지라...

그것을 바로 잡고자

오늘 제가 나섰다는 거 아닙니까

열심히 모아모아서 글을 써보니..

꼼꼼히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1

Break

/ 브r뤠잌 /


학생들 방학

2


Vacation

/ V에케이션 /


어른들 휴가

3

Long Weekend

/ (L)로옹 윅캔ㄷ /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공휴일인 주말

4

Holidays

/ 헐(L)데이ㅅ /

연휴

: 국경일이나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땡스 기빙

cf. (영국에서는 휴가를 Holidays 라고 함)

5


Public holiday

/ 퍼블(L)릭 헐(L)리데이 /

공휴일

6


Substitute holiday

/ 써브스티헐(L)리데이 /

대체 공휴일

어떠세요?

우리가 쉬는 날에 대한 표현들이 이리도 많아요.

근데,

위에서 말한 단어 중

Break 란 단어는

방학의 의미 만이 아닌 중간 중간 쉬는 시간

특히 축구나, 농구 같은 경기에 쉬는 시간을 말하기도 해요..

It's a half- time break.

그리고,

학교에서 점심 시간과 같은 긴 휴식 시간 Recess. / r뤼ㅅ /

우리가 쉬는 시간이라고 부르는

수업 과 수업 사이에 짧은 이동시간과 같은 휴식시간은

Passing time / 임 / 라고 말 해요.

좀 낯선 단어 들이 많죠?

그럼 학생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직장인들이 갖는 쉬는 날에 대한 영어도 알고 싶으시죠?


육아휴직

parental leave / 페어r런털(L) (L)리이vㅂ /

연차


  • annual leave / 에뉴어을(L) (L)리이vㅂ /

  • Paid time off / 페이ㄷ 타임 어fㅍ /

병가

sick leave / 씩 (L)리이vㅂ /



그럼 문장으로는

I was on sick leave for 4 days.

( 난 4일 동안 병가냈어. ) 라고 말해요.

그럼 갑자기 궁금하시죠!

"휴가를 가다"를 말 할 때 어떤 동사를 쓰는지..

어렵지 않아요.

Take Go 라는 동사를 써 보자구요.

이리 말 해 보세요.

  • Take a vacation

  • Go on a vacation

오늘 쉬는 날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데...

넘 종류가 많아서 다 외우기 어려우시죠?

하지만 이리 생각해 봐주세요.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방학만 알고 싶을 뿐

연차를 알고 싶진 않을꺼 같거든요.

그러니 아이들은 방학을 영어로 뭐라 하는지.

아님, 직장인이면... 연차나 휴일에 대한 용어도 기억하셔야 겠죠?

단지 여러가지 표현이 있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서 잠깐..

우리가 전에 호캉스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영어로 호캉스가 호캉스 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뭘까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오늘은 말좀 많이 했다 알려드리며 ㅋㅋ

저는 다음 포스트에서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시원하고 좋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여기저기 우리 이웃님들을 찾아가 보니

여름 날씨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던데

저도 무척 공감이 되더라고요.


하늘은 점점 더 파랗게 깊어지고

바람은 선선한 것이

아~ 시원하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날을 기다리시는 우리 이웃분들!


오늘도 버스 정류장에 앉아

차를 기다리다가

그 에어컨 달린 정류장에서

시원하고 좋구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할까?

생각이 들면서 오늘 이 표현을

우리 이웃님들에게 꼭 알려 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완전 직업병 걸렸어요. ㅋㅋㅋㅋ


그럼 과연

"시원하고 좋다"

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 것 같은가요?


cool and good ?

cool and nice ?



아주 비슷해요.


시원하고 좋~다는

It's nice and cool. / 잇ㅊ 나이센 쿠을(L) /

이라고 해요.


그럼

따뜻하고 좋다는 뭐라고 할까요?


네, 맞습니다.

It's nice and warm. / 잇ㅊ 나이센 월r엄 /


일단,

① 좋다고 It's nice ~ 말하고

② 뭐가 좋은지 and ____ 뒤에 말해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여기서 It's nice and 를

너무 정직하게 "잇츠 나이스 앤드"로 발음 하지 마시고

nice and 둘을 묶어서 "나이센"으로 발음 하는게 포인트에요.



예를 몇 개 보여드릴게요.


맵고 좋네

→ It's nice and spicy. / 잇ㅊ 나이센 스파이씨 /


넓고 좋네

→ It's nice and wide. / 잇ㅊ 나이센 와이ㄷ /


조용하고 좋네

→ It's nice and quiet. / 잇ㅊ 나이센 콰이엇 /


밝고 좋네

→ It's nice and bright. / 잇ㅊ 나이센 브r롸이ㅌ /


아늑하고 좋네

→ It's nice and cozy. / 잇ㅊ 나이센 코오z이 /


엥? 이렇게 쉽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쉽게 툭~ 내뱉을 수 있어야

진정 원어민이지 않겠습니까? ㅋㅋ


오늘 우리도 다같이 툭~ 뱉어보면서

원어민 별것 아니네 해봅시다.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 표현을 듣고

참 재밌다 생각한 것이

한국말이랑 반대 어순으로 말하잖아요.


우리는

시원해서 → 좋은데.


그들은

좋아 → 시원해서.

좋아 → 따듯해서.


여기서도 영어의 직설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둘러말하지 않고

내가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우선 똭! 말하고 시작하잖아요.


반면에 한국말은 동사는 제일 나중에 오는 구조라

나는 이래저래 이래저래 해서 좋더라/ 싫더라 하니깐


각 언어의 특징을 잘 따서

이렇게 표현이 되는구나 싶은 게


언어의 구조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는 것 알게 되었어요.



끝으로,

제가 질문 몇 개를 해볼 테니

답을 한번 해보세요.


뜨겁고 좋네 →

파랗고 좋네 →

크고 좋네 →

어둡고 좋네 →

쉽고 좋네 →


원어민처럼 투욱~

부탁해요.ㅋㅋㅋㅋ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여러분이 한문장이라도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꿀 정보를 날라드리겠다 말씀드리며


오늘 글쓰기는 즐겁고 좋았습니다~~~~~~~~~~~
(It was nice and fun.)

2025년 7월 2일 수요일

그렇게 쉽게 말하기 있기? 없기!


 아...

저한테 압박이 있어요.

그게요..

아무도 안 주는 압박!

그게 뭐냐면...

왠지~ 목요일에는 우리 이웃분들에게

정보성인 글을 써서 알려 드려야 할 것 같다는 압박!

알아요.

아무도 저한테 압박 주지 않는다는걸..

하지만..

남이 나에게 주는 압박 보다 더 무서운 압박!!

혹시 나만 느끼는 건가요?

울 이웃분들도 느끼신다면..

한번 저랑 나누심이 어떠신지요.ㅋㅋㅋ

오늘은 제가 영어 공부하다가

오잉?? 했던 경험 중 하나를 나누어 볼까 해요.

하루는 공부하다가.

영어 단어 앞에

Un- , Dis-, Im -, Ir , 이러한 것들이 붙으면

반의어라는 걸 알았어요.

  • Happy의 반의어는 Unhappy

  • able의 반의어는 Unable

  • pretty의 반의어는 Unpretty

저 happy 와 able 은 둘 다 형용사잖아요.

그래서 제 머릿속에는...

아~ 형용사의 반의어를 이야기할 때는

형용사 앞에 Un- 을 붙이면 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두둥!

제가 너무 놀랐던 건..

동사에도 Un을 붙여서 반의어로 쓰인다는 거였어요!


이렇게 말이에요

Dress - 옷을 입다

Undress - 옷을 벗다.

Wrap - 포장하다.

Unwrap - 포장을 풀다

Tie - 묶다

Untie - 풀다

Lock - 잠그다

Unlock - 열다

더 있냐고요?

물론 더 있지요.

조만간 더 많은 표현들을 알려 드릴께요~

사실,

잘 생각나지 않아 친구 찬스 썼어요ㅋㅋ

어쨌든...

이리 다양한 표현들이 있다는 거...

한 번씩 찬찬히 읽어보시면

오? 이거 어디서 봤다 싶은 것들도 있을 거예요.


여기서 급 드는 생각!

우리 이웃들은 영어가 뒤통수치는 듯한 경험을 하신 적 없으세요?

저만 공유하기 살짝 창피한 느낌적 느낌이 들어서 (저 "I"예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으면 창피함이 살아질 것 같아요. ㅋ

그럼 댓글에 기대해 보겠습니당당.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천자문 보다 더 많은 듯한 너낌적 너낌의 영단어는

자꾸 보고 말해보는 수밖에 없다 말씀드리며

저는 다음 시간에 생생한 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매일하는 집안 일들을 영어로?

오늘은 해도 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보면은요 집안일이 별것 아닐것 같지만 그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쉬지 않고 매일 매일 같은 일을 한다는것은 그 장소가 안이든 밖이든 엄청난 에너지가 요구되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