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요일

분수, 소수점을 영어로 읽는 법?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하루이신지요

이미 식사를 하신 분도 있고,

이제야 식사를 하신 분도 있으시죠?

오늘의 후식은 제가 골라 드림 어떨까요?

(왠 급 친절?)

저희 기글리쉬와 함께 하심이...ㅋㅋㅋㅋㅋ

체하실 거 같다고요?

아이쿠!

그럼 안되죠~

하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을 테니..

맘 놓으시고,

목요일 오후가 되었으니...

숫자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해요.

그동안... 기수, 서수, 그리고 날짜 보는 법

날짜 읽는 법은 우리가 여러 가지로 공부를 많이 했잖아요.

그래선지..

제 고민이 많이 늘어요

어떤 걸 가르쳐 드리는 게 좋을까?

-고민 엄청 했어요. 티는 안 나겠지만...

하다가....

오늘은 분수와 소수점 있는 수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요.


이미 저희가 기수 서수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게 쉬울 거예요

여전히 기수가 뭔지

서수가 뭔지 헛갈린다면..

이거 한 번 더 보고 와 주세요.



이제 기수와 서수를 아신다는 전제하에 쉽게 설명할게요.

▶첫 번째로 기억하실 것은

한국에서 분수를 이야기할 때

2/3을 이야기한다면.. 분자나, 분모나 똑같이 기수로 이야기하잖아요.

예를 들면 3분의 2 이렇게요.

영어에서는

  • 분자 -> 기수 분모 -> 서수

▶두 번째는

우리는 분모 먼저 이야기하고 분자를 이야기하잖아요.

1 /3 → 3분의 1

영어에서는

  • 분자를 먼저 분모를 나중에

이야기해요

그렇담 1 / 3 은 one - Third 또는 a - third.라고 이야기해요.

그럼 2/ 3 은요?

2/ 3은 1/3 이 두 개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Two - thirds. 에요,

잊지 마세요. third 에 -s 를 붙이셔야 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해 볼게요.

▶1/ 2 는 영어로 뭘까요?

one -second?

그리 말하면 참 좋겠지만, 1/2 는 절반의 의미,

반이 하나 있다는 의미로.

a half 라고 이야기하시면 돼요.

▶그럼 1/ 4는 요?

1/4 one - forth, 또는 a- quarter라고 읽어요.

이제 아시겠죠?

농구에서 쿼터라는 말은 농구 경기의 총 시간을 1/4 씩 나눈 거고요.

배스킨라빈스의 쿼터는 갤런을 1/4로 나눈 양을 말하는 거구요.

미국 동전에서 쿼터라고 불리는 건..

1 달라를 1/4로 나눈 25 센트를 말하는 거예요.

정말 많이 쓰이는 말이니 꼬옥 기억해 주세요.

그럼 다시 돌아와서...

▶2/4는 뭐라 할까요? Two -quarters?

아니요. a- half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3/ 5는 요? three- fifths.에요.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우리 계속 연습해 봐요.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1 1/2 는 요? 우리 말로 하면 1 2분의 1 이라고 말하죠.

영어도 같아요. 단지 과에 해당하는 말 대신 and넣으시면 돼요.

One and a- half

▶그럼 2 2/3 은요?

Two and two- thirds.

4 3/5 는요?

Four and three- fifths.

이제 좀 쉬워지셨죠?





그럼요....

23/ 54 는요?

두 자릿수 이상의 분수

분자 분모 둘 다 기수로 읽는데요,

단지 /에 해당하는 말을 over라고 넣으시면 돼요.

그렇담

23/ 54 는

twenty- three over fifty- four.

이 즈음 되면...

저에게 왜 그리하냐 물으시겠죠?

한자리는 분모일 때는 서수로 읽으면서..

두 자릿수 이상은 왜 분모 분자 둘 다 기수로 읽냐?

사실.. 저도 몰라요.

단지 영어는 이상한 부분이 맞는지라...

저는 영어를 Cazy English 라고 말합니다.


분수 세는 법이 좀 헛갈리셨죠?

대신 소수점은 읽기 쉬워요.

소수점은 영어로 point라고 읽고요.

소수점 이하는 자리 숫자대로 읽지 않고 하나씩 읽으시면 돼요.

안되는 머리 굴려 생각한 게...

우리가 배웠던 3. 14 원주율은요.

Three point one four

그럼 23. 456은

Twenty-three point four five six에요.

분수에 비해 소수점은 쉽다 느껴지지 않으세요?

전 좀 그런데...

그럼 배우셨으니..

4 4/5는 영어로 뭘까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산수/ 수학을 영어로 배우다가

머리가 너무 뱅글거려서 빠빠이~ 했다는

TMI 알려드리며 ㅋㅋㅋ

저는 다음 포스트로 돌아올께요~~~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이렇게 비가 오는구먼



 비가 오니 갑자기 노래가...

Rain Rain Go away. 비야비야 저리갓

Come again another day.다른 날 와.

little Sally wants to paly 어린샐리가 놀고 싶어하니

Rain rain go away! 비야비야 저리갓!


사실.. 제가 제 버젼으로 독해를 해서 이지..

그리 과격하지 않음을...

그냥.. 제가 갑자기 과격해 졌음을 알려 드려요

그럼 제가 왜 이리 짜증이 났느냐..

비가 와도 넘 와서?

맞습니다.

홀딱 젖었어요.

젖어 있는 순간!

우리 이웃들은 비의 종류를 영어로 아실까?하는

프로 영어 블로거 스러운 생각이들어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러가지 비의 영어 표현 >

단어

spitting

//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비

drizzle

/으얼(L)/

이슬비

sprinkle

/스프얼(L)/

보슬비

shower

/월r/

소나기

pouring.

/포어r륑/

마구 쏟아지는비

lashing.

/(L)래/

바람까지 불어서 나를 때리는 듯 한 비

bucketing down.

/케링 /

양동이로 쏟아붓는 듯한 비

cloudburst

/우ㄷ 벌rㅅㅌ/

집중호우

heavy rain

/v븨 r뤠/

폭우

sunshower

/ 월r/

여우비


어떤신가요?

생각보다 비를 표현 하는 단어들이 여러가지죠?

비가 온다 라고 말할때는

It 』 을 주어로 놓고 이야기 한다는것을 알려 드리며

아래의 예시를 한번 보시죠.

  • It's spitting :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져/ 비가 오기 시작했어.

  • It's drizzling : 이슬비오네.

커피마시러 가면... 쵸코/ 캐러멜 드리즐 해 달라 하면..

위에 뿌려 주거든요.

뭔말인지 아시겠죠?

  • It's Sprinkling : 보슬보슬내리네.

Sprinkle 이라 하면... 뿌리다는 뜻이거든요.

그럼 비가 어떻게 오는지.. 상상 가능하신가요?

  • It's raining : 비 오네.

  • It's pouring. : 좀 내리는데.. ( Raining 보다는 좀 더 많이?- 붓는다는 느낌? )

  • It's lashing.

lash 라는 말이 휘갈기다 후려 치다 라는 말뜻이니

비가 마구 치네..

  • It's bucketing down.

bucket은 우리나라말로 하면 양동이니..양동이로 붓네 부어! 이런 느낌?

  • It's raining cats and dogs.

고양이랑 개랑 같이 두면 서로 짖느니라 시끄럽죠?

그리 시끄럽게 비가 옴을 말해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습하고 더운 날

여러분들의 마음만큼은 뽀송뽀송 하길 응원하며

오늘도 좋아하는 표그리기 한번 하고 가서 즐겁다 말하고 싶네요.ㅋㅋㅋㅋ

그럼 저는 다음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I am sorry.


 Kay!! 나 질문이 있어.

오키! 말하숑!

오늘 Adam 하고 집에 오는 길에 Adam 친구를 만났거든

그래서?

둘이 이야기를 하는 데

그 Adam 친구가 하는 말이...

아버지가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이야기하는 거 같더라고,,

에구..

어쩌다가 다치셨데...

그건 내가 잘 못 들었고,

근데...

근데...

Adam 이 그 친구에게 이상한 말을 했어.

이번엔 또 뭐라 했는데

친구 아버지가 다치셨다는 소리에

I am sorry to hear that.

이라고 말하더라고.

아니..

친구 아버지를 자기가 다치게 한 것도 아닌데..

왜 미안하다고 하는 거지?



아하..

네가 Sorry 의 다른 뜻을 모르는구나?

뭔데? 내가 또 뭘 모르는 데?

I'm sorry to heat that.이라는 문장에서

Sorry의 뜻은 미안하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유감이라는 뜻이야.

결국, 그런 소식을 듣게 되어 유감이네.라고 말한 거지.

그래? Sorry 가 그런 뜻이 있어?

언제부터?

엥? 어쩌자는 거지?

그래서 누군가가 안 좋은 소식을 전하면..

I'm sorry to hear that.

이라고 말하고

내가 상대방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할 때면,

I'm sorry to say that, 주어 + 동사

이런 말 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주어 + 동사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돼

예를 들어 주면 안 돼?

I'm sorry to say that (you) leave me alone.

이런 말 하게 되어 유감인데.. 나 좀 가만히 놔 줘!!

어찌 이해가 좀 가니?

오키독독

내 질문에 늘 정성스럽게 대답 해줘서 고마워~

You're welcome.

I'm happy to hear that!


참고로,

I'm sorry.의 끝을 올려 말하면

  • 뭐라구요? 다시말해 줄래요?의 뜻과

  • 여보세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하세요! 의 불쾌의 뜻을 전달 할수 있다 알려드리며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하면서

다음 포스트로 돌아올께요~~~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커피 주문을 영어로?



 Kay!

오늘 넘 덥지 않아?

우리 아아 마실래?

오홍! 좋지!

그럼 나 나가야 하는데ㅣ..

잠시만 기다려 줄래?

아냐

내가 지금 집에 들어 가는 중이니,

내가 들어 갈때 사갈께

뭐 마실래?

난 톨싸이즈로 아아로 얼음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오키

톨사이즈 아아 얼음많이.

잠깐만 기다려

곧 갈테니

고마워.!!

-잠시후

우와!

너 아니었음 어쩔 뻔 했어?

첫 입을 마시는데,

우아 머리가 띵 한게 넘 좋다.

나도 오늘 넘 더워서 아아가 마시고 싶었어.

그래서 너한테 연락 한거지.

혹시 너도 그럴까 싶어서..

고마워.

고마워 하지 말고 하나만 알려줘

아까 카페에서

외국인이 주문을 하는데...

직원이 잘 못 알아 듣는 듯한데..

우리나라랑 주문 방식이 다르나?

  • 살짝?

  • 어찌 달라?

  • 우리는 보통 라테 톨 사이즈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아?

  • 그렇지 !

  • 그러니 이거만 기억 해줘

  • ▶ 수량

  • - one, two, three.

  • ▶ 사이즈

  • - short / 쇼올ㅌ /, Tall / / - L발음 하셨나요? , Grande / 그렌데 /, Venti / V엔티 /, Trenta / 츄렌타 / small / 스멀 / , medium/ / 미뎜 / , large / 라알쥐 /

  • ▶ iced, hot

  • - 주의 ) 아이스 아님 / 아이스드/

  • ▶ 음료

  • - Americano / 어뭬리카노 / Latte / 랏테 / - 이것도 L 발음으로 시작하셨나요?

  • ▶ 커스텀

  • with easy on the ice : 얼음적게 .

  • with heavy on the ice : 얼음 많이

  • extra hot : 더 뜨겁게

  • less sugary/ less sweet : 덜 달게

  • sweeter please. : 더 달게 주세요.

  • a single shoot of coffee, please! : 연하게 해 주세요

  • with extra shot of coffee : 샷 추가해 주세요.


  • 이것만 기억해줘.

  • 순서가

  • 【 수량→ 사이즈→ 뜨거운거, 차가운거→ 음료이름→ 커스텀 】

  • 잊지 않을 수 있겠지?

  • 그럼 실전으로 해 봅시다.


카페 들어 가면 직원이

What can I get for you? 라고 말하겠지?

그럼

  • Can I get/ have ~ please?

  • May I get/ have ~ please?

  • I'd like to / have a ~ please.

이 문장중 하나를 사용하면 되는데

Can I get two tall iced Americano with extra ice?

( 제가 얼음 많은 아아 톨 싸이즈 두잔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주문 하면...

여기서 드시겠어요? 가지고 나가시겠어요?를

for here or to go ?

Are you dining in, or take it to go?

하겠지?

그럼 우린 테이크 아웃인데요.를..

May I get this to take away?

말하면..

이름을 물을꺼야.

your name please?

기다렸다가 받을 때

우린 또 컵 홀더가 필요하니

Can I have two sleeves?

and I need a carrier with handle.

(제가 컵 홀더 두개랑 손잡이 달린 케리어가 필요해요) 라고 말하면 담아주겠지?

그럼 갖고 나오면 되.

여기서 콩글리쉬 확인!!

홀더 - sleeve

케리어- tray /carrier with handle

잊지 말자공~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시원한 아아도 좋지만

얼을 동동 띠운 미숫가루도 좋아한다 알리며

저는 다음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영어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는 법

 

오늘 아침에 Kay 가 말하더라고요..

오후에 Julia를 만나는 데,

Julia만 만나는 게 아니라.

친구를 소개받기로 했다고

그래서 오후에 외출할 거라고..

그래, 나가..

나도 나갈 거야.라고 이야기했죠!

그런데, 질문이 있다고...


아무래도 만나게 되면...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인스타 아이디 교환하고

이메일 교환할 듯한데..

자기가 이메일을 영어로 말하는 거가 잘 모르겠다고

한번 만 가르쳐 달라네요.

어렵지 않은 거라...

제가 혹시 하는 맘에 우리 이웃들에게도 말해 드려요.

【몇 가지 용어】를 기억하셨으면 좋겠는데요.

  • 『@』 우리가 골뱅이로 알고 있는 요 아이는

at / / 이라고 읽어요.

  • 『.보이시나요?? 마침표 또는 점이라 우리가 부르는 요 아이는

dot / / 이라 읽고요.

  • 『/』 이건 Slash / 슬레쉬 /

  • 단어와 단어 사이에 있는 『_』 우리가 언더 바라고 부르는 요 아이는 요

underscore / 언더스코r/

  • 『-』 중간에 작대기는

dash / 데쉬 / 라고 해요.

그럼 우리 실전에 해 봅시다.

▶ ezgigglish@naver. com

이건 어찌 읽을까요?

.

.

☞ / 이z기글리쉬 네이버 컴 /

생각한 거랑 같으신지요.

그럼 두 번째 이메일

▶ happy-happy@gmail.com

.

.

☞ / 해피 데쉬 해피 쥐메일 컴 /

마지막입니다

▶ 78_doyouknow @naver.com

/ 세븐티 에잍 언더스코어 두유노 네이버 컴 /

어떠세요?

생각보다 쉬우시죠?


끝으로 하나만 더 알려 드릴게요.

믿기 어렵겠지만,

한국 아닌 곳에서는

Naver.com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거래처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

네이버 이메일 주소를 말 때는

【블라~블라~ 네이버 닷 컴, N (엔) A (에이) V (V이) E (이) R (알r) 닷 컴 】이라고

네이버 스펠링을 한 번 더 불러 주면 센스 있다 소리 들으실 거예요.

V 발음할 때 아랫입술 물고 발음하는 것 굉장히 중요하니 잊지 말고요.

(혹시 전화로 알려 줘야 할 때는 진짜 발음을 잘 하셔야 해요. 잘 안 들리거든요 ㅋ)

오늘도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여러분께 꿀통 하나 터뜨리고 간다 알리며

저는 다음 포스트에서 만날게요~~~~~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어른의 "좋아요"

 

~ 를 좋아하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 하죠.

I like apples

She likes candies.

They like ice-cream.

Kay likes COFFEE .

갑자기 소리쳐서 놀래셨나요?

우리 지난 번에 배웠죠.

모든 글을 대문자로 쓴다는 말의 의미를...

맞습니다. 소리쳤어요.

Kay가 진짜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무례했다면 지송)

그럼 위의 표현들은 다 아시죠.

like 는 좋아하다는 동사니 그리 쓰면 되죠.

하지만 그리 쓰면.. 틀린 건 아닌데..

뭔가 2% 부족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오늘은 좀 더 어른스러운 표현을 알려 드릴까싶어요.

준비 되셨나요?

ㄱㅣ글리쉬는 질질 끌지 않습니다.

바로 합니다!

I am a big fan of ~

이것도 엄청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I am a big fan of coffee.

She is a big fan of chocolate.

They are big fan of ice-cream.

like는 다들 아는 말이니

이제 Big fan of 를 써서

우리도 어른미를 뿜뿜하는 문장을 말해 보자구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우리의 어른 이웃들을 응원하며

좀 있다가 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연도 포함 날짜 읽는 법?

 오늘은 우리 이웃들에게 날짜 읽는 법을 알려 드리려 해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럼 본인의 실력이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연도 읽는 법이요.

연도를 읽는 법은요.

우리가 지난 시간에 배웠던 기수를 읽을 수 있으면 넘넘 쉬워요.


기수가 뭔지 아실꺼라 믿고,

▶그럼 1982년은 어찌 읽느냐.

두 개씩 끊어서 읽어 주세요.

19 ˇ 82

nineteen ˇ eighty- two.

하나 더 해 볼까요?

1872 년은 18 ˇ 72

eighteen ˇ seventy - two.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하지만, 2000 년 이후로는

Two thousand 이리 읽고 시작하시면 돼요.

그렇담 2001년은

Two thousand one이라 이야기하심 되고,

지금은 2024년이니

Two thousand twenty-four라고 이야기하심 되겠네요.

그럼 갑자기 드는 생각은

▶1600년은요?

Sixteen ˇ hundred라고 이야기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1970년대에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실 때는

Nineteen seventies라고 말씀하시면 될 듯해요.

이제 연도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니..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난주에 저랑 달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던 거 기억하세요?

한국처럼 첫 번째 달

두 번째 달, 세 번째 달하면 좋을 텐데

이름들이 있어요.

(항상 첫 자는 대문자로 씁니다.)

  • 1월: January

  • 2월: February

  • 3월: March

  • 4월: April

  • 5월: May

  • 6월: June

  • 7월: July

  • 8월: August

  • 9월: September

  • 10월: October

  • 11월: November

  • 12월: December

이 이름대로 불러 주시면 되고요.

( 참고로, 아래에 발음은 표기+ 링크 걸어 둘께요. )

서수로 표현하시면 돼요.

제가 말씀드렸죠?

서수는 첫 번째, 두 번째,....를 의미하니..

First, Second라고 읽으셔야 해요.

연습 한번 만 더 하시겠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2023년 6월 20일은

영어 식으로는 6, 20. 2024

또는 Jun, 20th, 2024 일 테니

  • June twenti-eth, two thousand twenty-four.라고 이야기하시면 돼요.

( 날짜는 기수로 써도 되고 서수로 써도 되지만,

읽을 때는 무조건 서수로)

그럼 이건 어때요?

1994년 5월 1일

영어식으로는 5, 1, 1994 또는 MAy, 1 , 1994 일 테니

  • May first, nineteen ninety- four .

자신감 붙으셨나요?

한 번 더 연습할게요.

내일을 이야기해 봅시다.

2024년 6월 21 일이니

6, 21st, 2024 또는 Jun, 21, 2024겠죠?

그럼

  • June twenty-first, two thousand twenty-four겠네요.

좀 어려우세요?

설마요.

자꾸 반복하시면 나중에 도움 되실 거예요.

세상에~

끝까지 연습하시느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도

영타(?) 연습을 매일 하여

꿀 정보를 빠르게 전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영어로 질문하는 문장?

 세상에는 정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어요.

오늘은 질문하는 문장인

의문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까 해요.



가끔 저도 헛갈리는 데

오늘 Kay를 만났을 때

Kay 가 질문하더라고요.

의문문은 질문하는 문장인 거니..

무조건 끝을 다 올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

반은 맞고 반은 틀린지라..

좀 더 정확히 알려 주려고요.

하는 김에 따라 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의문문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요,

1. Yes, No Question( 의문문) 과

2.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 Wh- question)

외계인어 같다고, 뭔 말이냐고요?

다시 말하자면..

Yes, No Question( 의문문)은

우리가 질문에 Yes, 또는 NO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들이에요.

BE + 주어 ----------------?

Is she pretty?

Yes, she is.

Do/ Does + 주어 + 동사원형--------?

Do you like her?

Yes, I do.

조동사 + 주어 + 동사원형 ----------?

Can you speak French?

No, I can't

% 너무 문법적으로 설명해서 어려울 수 있으니..

혹시 뭔 말인지 모르시겠으면,

영어의 패턴을 보시고,, 그런 걸 말하는구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돌아와서..

저 위에 세 문장 형식으로 만들어진 의문문 ( 질문하는 문장)은 답을 Yes, 또는 No로 답해야 해요.

거기에 오늘의 중요 포인트

위의 세 경우는 우리가 알다시피 끝을 올려서 이야기해야 해요

한 번 더, 연습해 볼까요?

Are you a teacher ?

No, I'm Not.

Do you know him?

Yes, I do.

will you send this picture for me?

Yes, I will.

빨간 색으로 쓴 글은 올려 읽으시면 되요.

잊지 마세요!!

Yes, No로 대답해야 할. 질문하는 문장은 무조건 끝을 올려서 말해야 해요.


번째, 위에서 말 한 의문사( Wh- question)가 있는 의문문은 이런 문장들이 있어요.

How may I help you?

What time are you coming?

Where is she?

Why didn' t you tell me??

위의 단어를 어디서 많이 보셨죠??

우리가 어렸을 적에

육하원칙이라 배웠던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등에 해당하는 말이에요.

이 질문은 특징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한다!! 가 중요하겠죠??

What's your name?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Yes!!라고 대답할 수는 없잖아요.

이게 오늘의 포인트인데요!!

의문사로 질문 할 때는 끝을 올리지 않아요.

오히려 문장의 톤을 내리거나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 거죠!!

오히려 끝을 올리면 말이 이상해져요.

기억하신 그대로이신가요?

아니면...

질문하는 문장은 다 끝을 올린다 생각하셨는데,

그게 아닌 건가요?

오늘 배웠으니..

한번 연습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위에 있는 영어 문장이라도 다시 읽어 보세요.

영어는 연습이에요.

그 연습을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가 함께 합니다.

내일 또 꿀 같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올께요~~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내친구 = My friend?

 오늘 친구를 만났어요.라는 문장을 영어로 말씀하셔야 한다면...

우리 이웃분들은 어떻게 이야기하시겠어요?

I met my friend.

이렇게요?

오홍...

제가 경험해 본 외국인들은요.

사회성에 대해서

어렸을 적부터 연습이 되어 있는 듯해요.

때로는 굉장히 내성적이라고 알고 있는 친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는

내성적?이라는 단어를 1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외향적인 사람으로 바뀌어서..

전 몸에 버튼이 있는 줄 알았어요.

누르면.. 내향적

다시 두 번 누르면 외향적..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내가 굉장히 사교적이야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해요.

여기서 사교적이다. 붙임성 있다는 단어는

sociable이라 쓰고 발음을 / 셔블 /이라고 발음해요.




다시 돌아와서

그래서 난 친구가 많아, 아는 사람도 많아라고 말하는 듯해요.

아까 우리가 말한 my friend이라고 말하면..

꼬옥 틀린 표현이 아닌데,

왠지 친구가 한 명 밖에 없고,

그다지 사회성이 있어 보이진 않거든요.

그럼 이렇게 이야기해 보세요.

A friend of mine.이라고.,

혹시 하는 맘에 이 문장? 을 풀이하면

mine이라는 단어는 나의 것이라는 뜻이니.

직역하자면 - 나의 것들 중 한 친구?

다시 의역하자면

나의 친구들 중 한 명 (= 내 친구) 이라는 뜻이에요.

그럼 나는 오늘 내 친구를 만났어를 영어로 하면...

I met a friend of mine today 이라고 하심이 더 정확한 표현 일 듯해요.


응용 편 들어갑니다.

그럼 나의 친구들은해요?

some friends of mine이라고 하지요.

그의 친구는요?

a friend of his.

너의 친구들은요?

some friends of yours.

앞에 a 가 붙으면 친구 한명 이니 friend

some 이 붙이면 친구가 여러명이니 friends

어떠셨어요?

아직... 익숙지가 않으시다면,

제가 써 드린 표현들을 서너 번씩 되뇌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우리 자주 보고

여러가지 꿀표현들 배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좀 있다가 꿀 정보 갖고 다시 돌아 오는 양봉업자 기글리쉬가 되겠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어른의 "주세요~"

 "주세요~ 해야지"

"고맙습니다~ 해야지."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르침입니다.

이 말을 안듣고 자라신 분도 없을것이고

이 말을 자녀들에게 안가르친 분들도 없을꺼라 확신해요.

서양은 어떻냐구요?

동양이든 서양이든

똑같습니다.

똑같이

"주세요" 와 "고맙습니다."가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예요.

네네,

상상하는 그말,

PleaseThank you 입니다.

서양에서도 굉장히 엄격하게 가르치고 있는 매너예요.



아이들이 한, 두단어 이야기 할때부터

엄격하게 지적해요.

"give me apple." 했다가는

엄마, 아빠가 바로 목소리를 깔고

"What do you say~?" 라고 물어봅니다.

지금한말 틀렸어. 다시 생각해봐 라는 힌트를 주는거죠.

눈치 챌때 까지 ㄱㅖ속 물어봐요.

"What do you say~?"

"What do you say~?"

아이는 마침내

"Apple, please."라고 고쳐 말하지요.

사과를 받아들고

아이가 아무 소리도 안 하고 돌아서면

엄마, 아빠가 무서운 얼굴을 하고 또 물어봅니다.

"What do you say~?"

엄마, 아빠가 바로 정답을 주지 않고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 방식인데

그럴 땐 그들도 굉장히 엄합니다.


아이들이 좀 자라서

아이들이 단어에서 문장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엄마, 아빠는 다른 형태의 "주세요~"를 가르쳐요.

바로바로~~~

"Can I have.....?"

이제 문장을 말하는 아이가

Apple, please.라고 하면

엄마, 아빠는 아이가 들을 수 있게

"Can I .......?라며 운을 띄워 줍니다.

그럼 아이는 눈치를 채고

"Can I have an apple?

이라고 정정하여 말하면서

적합한 매너를 익혀갑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달라고 할 때

"Can I have.....?"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영어 표현이에요.

이 기본 중에 기본인 표현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면

바로바로 음식 주문할 때입니다.

먹고 싶은 거 달라고 해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사진에서처럼 메뉴판을 가리키며

This one, Please. 해도 되지만

거의 모든 성인은 Can I have...?로 주문을 합니다.

Ex)

Can I have tomato pasta?

Can I have one big Mac and two french fries (포테이토 아님 주의)?

Can I have water?

Can I have a napkin?

Can I have the bill?

이렇게 말이죠.

물론 이 말은

일상생활, 직장 생활 등등에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할 때

엄청 많이 쓰입니다.

ex) Hey, Adam. Can I have the blue marker behind you?

Can I have your attention?

그러니 꼭꼭 익혀 두셨다가

해외에 나가서 음식 주문할 때

무심한 척 "Can I have...."?를 척!

말해 놓고 시작해 보세요.

왠지 원어민 같은 느낌적 느낌에

매너 있는 인상은 덤으로 갖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는 좀 있다가 또 꿀정보를 가지고 돌아올께요.

기다려 주세용용~~

2025년 5월 9일 금요일

How are you?

 

늘은 인사 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해요.

우리 학교 다닐때

처음 배운 말 기억하세요?

헬로! Hello!!

하우 아 유? How are you?

아임 파인 땡큐 앤유?

I'm fine thank you and you?

기억 나시나요?

왠지..

하우 아유?라고 하면....

자동으로 내 입에서 나오는

아임파인떙큐앤유!

요 세트 메뉴 같은 구성...

오늘은 요...

우리가 아는 How are you? 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구요.

어떨 때 쓰세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었겠죠?

우리 그리 배웠잖아요.

그쵸?

근데, 제가 요즈음 외쿡인들이 말 할 때,

유심히 보니....

살짝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럼 시간 끌지 않고 말씀 드릴께요.

우리가 How are you? 를 말 하려면..

우선 상대방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해요.

그 분이...

집안에 우환이 있었거나,

아님 좀 아팠거나

힘든 일을 겪고 있거나.....

그럴 때,

How are you? 라고 묻는 게 맞아요.

뜻도 ... 어때? 의 의미 인거죠.

-여기서 발음 짚고 넘어 갈께요.

/ 하우 아 유?/ 라고 발음 하시지 마시고,

/ 하 알 유? /라고 발음 하세요.

영어로 문자 보낼 때

How are you Kay? 라고 안하고

How R U K? 라고 보내거든요...

둘의 발음이 정확하게 똑 같거든요.

그러니 / 하(우) 알 유? / 임을 잊지마세요.

그럼 일반적인 의미로 어떼?라고 묻고 싶으면요?

주로 How is it going? 이라고 물어요.

잘 지냈어? 오늘 어때? 의 의미인거죠.

-자 여기서 발음 짚고 넘어 갈께요.

넘 정직하게

/ 하우 이즈 잇 고잉? / 이라 말하지 마시고

/ 하우 짓 고잉? / 이라 말하심이 어떠신지요..

외국인이 말 할 때

빨리 이야기 하면,

분명 그리 들ㄹㅣ실꺼에요.

비슷한 표현으로는

How are you doing?

이라 말 하셔도 되요.

그럼 이런 경우는 요?

오랫만에 만났어요.

그래서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안부를 묻고 싶어요.

그럴 때는 ,

How have you been?

또는

How has everything been with you?

이리 말 하심 되요.

물론 그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의 의미지요.

근데, 우리 이웃 분들은 두 문장 중 어떤 걸로 이야기 하시겠어요?


현명하십니다.

저도 How have you been? 입니다.

이게 짧고 외우기도 쉽잖아요.

그럼 이것도 발음 알려 드릴께요.

속으로 정직한 발음

/ 하우 해브 유 빈? / 이라 하신 거 아니에요?

/ 하(우) 해뷰빈? / 부드럽게 말해 주시면 되요.

혹여 누군가 질문을 하신다면 우린 답을 해야 하는데요.

세가지 다 답변은 비슷한데요.

Good!

Great!

Terrific!

Better!!

So so!

Not bad!

I've been busy.

뒤에 잠시 쉬시고

How about you? / Thanks and you? 라고 붙여 이야기 하심 되요.



다시 한번 복습하자면...

How are you? / 하(우) 알유?/

대답 할 상대방이 안좋은 일이 있었거나,

아팠을 때..

How is it going? / 하(우) 이짓 고잉? /

일반적인 일상, 상태를 물을 때,

How have you been? / 하(우) 해뷰빈 ?/

오랫만에 만나서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물을 때

어떠세여?,

어렵지 않으시죠?

동방예의지국에 사시는 분들 답게

상황에 맞춰서 인사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그럼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는 또 다른 꿀 정보 가지고

좀 있다가 돌아 올께요~~


2025년 5월 7일 수요일

God? god?

 


저만.. 그럴 수 있는데요...

우리 이웃은 이거 보면서 헛갈리지 않나요?

그냥.. 첫글자는 대문자여서..? 라고 생각하고..

God 와 god 가 같은 말이라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전 같은 말이라 굳건히 믿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다른 의미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되고는...

옴마야.....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막간 상식 들어 갑니다.

God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구요.

나머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신god 라고 표현해요.

왜 그러냐구요?

모르죠....

아마도.. 영어의 시발점인 유럽은 기독교 문화가 재배적이었던 지라..

하나님을 다른 신과 구분하려고.. God 라고 한 듯 해요.

그럼,

여기서 퀴즈!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영어로 God 일까요?

god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답은 god 입니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하늘에계신",.. 의 뜻이고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의 의미라 합니다.

오늘 어떠셨나요?

알듯말듯 알쏭달쏭 했던 부분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는 다음에 꿀같은 퀴즈(?)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요일

실망했던 영어단어는?

 


우리 이웃분들은 처음 영어 배우실 때가 생각나시나요?

처음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한단어 한단어 공부할 때가 엇그제인 듯 한데..

아직도 영어 공부하고 있네요.

오늘은 그 때 즈음을 기억하면서 말을 해 보려 해요.

다른 게 아니라...

영어 배우면서...

좀 실망한 적 없으세요?

왠지 멋진 표현일 듯 했는데..

막상 영어 표현을 확인해 보니..

애게.......

그것 중 하나가 저에게는

V.I. P. 에요.

Very Important Person?

이거 넘 .....

단순한 거 아닌가요?

왠지 화려한 어구를 쓸 듯 했거든요..

예를 들면

C.E.O.처럼 말이에요.

Chief Executive Officer

발음도 멋져요.

/ 치이f 이그지큐티브 어fl썰~ /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어쨋든

전.. VIP 란 단어에 실망했었어요.

근데..

오늘 또...ㅠ 다른 단어에..

오늘 잠시 걸었어요.

누군지 몰라도 이쁘게 꽃밭을 만들어 놔서

참 이쁘다.

멋진 분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꽃 밭이 영어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 사전을 찾아 보니


Flowerbed. Flower garden.

넘 정직한 영어 아닌가요?

꽃 침대라니요.

그리고 도데체 전 또 뭘 기대 한걸까요?

갑자기 든 또 하나의 생각?

우리 이웃분들은 저처럼 실망한 영어 없으신가요?

급 궁금해지고 있어요.

(댓글에 좀 남겨 줘 봐봐봐요ㅋㅋ)

그럼,

영어계의 양봉업자,

기글리쉬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꿀 정보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5월 2일 금요일

이렇게 웃는구먼! (feat. 기글리쉬의 뜻)


 오늘은 잠시 시간이 나서 좀 걸었어요.

길을 걷는 데,

어떤 꼬마 소녀가 미소를 짓는데..

왜 이리 이뻐 보이는 건지..

그 주위가 환해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미소의 힘이 위대하구나.'라고 느낀 순간이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웃음의 종류가 많잖아요.

하하하 하고 웃는 웃음

낄낄대며 웃는 웃음

미소만 있는 웃음...

그럼 그걸 다 어찌 말할까?

한국어는 형용사 형태가 많은지라..

한국어에만 있는 표현일까?

설마요..

영어에도 있는데...

우리가 단순히 생각했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웃음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까 해요.


웃음의 종류

Laugh

f

입 벌려 소리 내어 웃다.

Chuckle

크을(L)

비교적 작은 소리로 킥킥/허허 거리며 웃다.

Cackle

크을(L)

서양에서는 마녀의 웃음소리를 표현할 때 쓰는 형용사인데요...

우리 일상에서 예를 찾아보자면....

여자 어르신들이 단체로 계실 때

가끔 높은 톤의 아카카카카(?) 웃는 그 웃음이 Cackle입니다.

(이 설명은 인생의 고비 중 하나임을 밝힙니다.ㅠㅠ.)

Chortle

초ㄹ트을(L)

(농담했는데 아무도 안 웃어서 내가)

멋쩍어 크게 웃어 젖히다.

(일상 대화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 책에서 가끔 볼 수 있어요.)

Giggle

그을(L)

(아이들이) 까르르 / 피식 웃다.

Grin

그륀

싱긋 웃다. (이가 안 보임)

Guffaw

fㅇㅏ

갑자기 푸하하하 웃다.

Simper

펄(r)

싱글벙글 거리며 웃다.

Smile

이을(L)

미소 지으며 소리 없이 웃다.

(Grin보다 큰 입 모양)

Smirk

멀(r)ㅋ

히죽거리며 웃다.

어떠세요?

웃음의 종류가 참 많죠?

꼬옥 발음 체크하셨으면 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Smile입니다.

이건 난 알아.. 생각하셨죠? 하지만., 포인트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음 알려 드릴 때 L 이 있으면...

혀의 위치가 어디에 있어여야 한다 말씀드렸는데...

역시! 우리 이웃들은 다 우등생이신가 봐요.

L이 나오면 혀를 앞니 두 개 가운데 붙이시라 했죠?


그리 발음하다 보니,, / 스마일/ 이 아니라

/ 스마일 / 도 아니고 / 스마열 / 도 아닌 발음이 되시죠?

그렇담 정확하게 하신 거 맞아요.

참고로 위 도표에

"L" 발음이 있는 단어는 주의하시라고

제가 끝에 (L)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기글리쉬 (Gigglish)의 뜻?


종종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자리를 빌려 깔끔하게 설명해 들릴게요.

1. Gigglish는 giggle에 접미어 ~ish 가 붙은 말로

"웃음이 나게 하는"라는 뜻으로 통용 가능한 말입니다.

Giggly랑 같은 말이죠.

그 단어를 보다가

제 나름대로 또 다른 의미를 입혀봤는데요

2. Giggle + English

"웃다 보면 익혀지는 영어"라는 뜻을 넣어봤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글을 읽으며

웃기고 재밌다 느껴서

영어에 대한 장벽은 낮아지고

흥미는 올랐으면 좋겠다.

라는 뜻을 내포한 단어가 기글리쉬 (Gigglish)입니다.

영어계의 간지럼쟁이가 되어

Giggle을 유발하는 영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Gigglish 블로그의 목표예요.

다행히 몇몇 분들이 벌써 재밌게 봤다 해주셔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아파? 어떻게 아파? part3.

  어서 오세요 이웃님들. 한 주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어디 아프지는 않고 잘 계시죠? 저는 다행히 아주 잘잘 있습니다. ​ 그 증거로 ㅋㅋ 오늘은 아픔 서술법(?) 을 들고 이웃님들을 찾아왔어요. 제가 지난 포스트(Part 2)...